박슬기, 으리으리한 집 청소하니 땀이 비오 듯 “네버엔딩 독박 집안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08 15: 22

방송인 박슬기가 집안일에 지친 일상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청소와 빨래는 내가. 공사 때문에 흙먼지 들어와 문도 못 열고 청소하는데 땀이 비오 듯.. 네버엔딩 할 일~~ 왜케 나만 너무 독박 집안일 같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는 집안 곳곳을 청소 중이다. 밖에서 들어오는 먼지 때문에 창문을 열지 못하는 박슬기는 으리으리한 크기의 집을 청소하면서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이다.

특히 헝클어진 머리와 땀, 초췌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쓰럽게 만들고 있는 것.
육아에 집안일, 그리고 방송 활동까지 병행하고 있는 박슬기는 ‘워킹맘’의 바쁜 일상을 여과 없이 드러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박슬기는 남편 공문성 씨와 201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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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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