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넷째 아들의 미모를 공개 자랑했다.
7일, 임창정의 아들 임준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촬영 컨셉은 진지모드 였는데 플래시만 터지면 본 모습으로 돌아오는 스마일 준재씨. 진지한 준재 컷은 곱게 보정 받아 액자로 받기로 아 기대된다!”라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임창정은 아내와 넷째 아들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고 있다. 네 명의 아들은 없지만 넷째 아들을 안고 있는 임창정의 얼굴에는 미소가 한가득이다. 살뜰하게 아들의 촬영을 챙기는 모습 또한 스윗하다.
가수 겸 배우로 만능 엔터테이너 타이틀을 지닌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임준후, 임준성, 임준호, 임준재, 임준표까지 무려 아들만 다섯 둔 ‘아들 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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