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이 놀라울 정도로 얇은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김성은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일찍부터 나섰더니.. 문 연 곳이 없고 국밥이 땡겼는데 아이들은 아침부터 햄버거. 엄마들은 밥 먹고 싶어서 김밥. 오늘도 쒼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첫째 아들과 함께 경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김성은은 이른 아침부터 여행을 위해 부지런하게 움직였으며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성은은 꽃무늬가 들어간 롱 원피스를 착용, 개미허리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으며, 선글라스 착용만으로도 우월한 여배우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편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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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