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화정이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8일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주말 브런치를 이렇게 먹었다길래 크 역시 최화정 했는데 ‘파스타 먹구 간장게장 시켜 먹었는데 짱맛이야. 그리고 디저트로 치킨이랑 꽈배기 먹었더니 아우 말해 뭐해’ 이러는데 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화정이 지난 주말 먹은 음식들이 가득 담겨 있다. 최화정은 양이 넉넉한 파스타에 이어 부라타치즈 샐러드, 간장게장 등 다양한 음식들을 브런치로 먹었다고 전했다.
여기에 꽈배기까지 먹었다는 최화정은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 명언을 입증할 정도로 대식가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렇게 많은 양을 먹고도 최화정은 61세의 나이에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인스타그램 운영자는 “그건 브런치 아니고 삼시 세끼”, “입 터져서 폭식한 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최화정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채널A, SKY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의 진행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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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