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 남편, 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이 교정을 시작하는걸까.
제이쓴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치과 무서워. 살려줘”라는 글과 함께 치과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앞서 제이쓴은 아랫니 교정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은 바 있다. 그는 “치과 왔는데 아랫니 교정 비발치 1년 걸린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1년이나 걸리는 기간이 부담스러웠는지 망설이던 제이쓴은 큰 마음을 먹고 교정에 돌입한 듯 하다. 하지만 치과가 무서운 건 똑같은 모양이다.
한편,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