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사니?" 하리수, 스미싱 사기 스팸 문자에 일침 '통쾌'

가수 겸 방송인 하리수가 스미싱 사기 범죄자들에게 일침을 날렸다. 

하리수는 8일 "지치지도 않는 사기꾼들"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체국 택배 문자를 사칭한 사기 일명 '스미싱' 문자를 받은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하리수는 "대체 왜 사니? 거머리처럼 남 피 빨아먹고 살면 행복해? 차라리 지구를 떠나거라!"라고 일갈했다.

하리수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왕성하게 소통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이번 스미싱 사기를 비롯해 각종 범죄와 사회 이슈들에 속 시원한 일침을 날려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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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리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