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욕심은 끝이 없다 "예뻐질테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08 18: 04

'충분히 예쁜' 배우 문근영이 더 예뻐질 것이란 의지를 불태웠다.
문근영은 8일 자신의 SNS에 "친구가 지난 라방을 보고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라고 선물해줬당.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예뻐질테다!!!!"란 글을 올렸다. "#다이어트  #쌤보고계시나요 #몸짱될거에요"란 각오를 담은 글을 덧붙이며 다이어트 계획임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민소매 의상을 입은 채 특유의 큰 눈망울이 시선을 모으는 문근영의 청초한 얼굴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여전히 세월을 비껴간 국민여동생이다.

한편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큰 사랑을 받은 문근영은 어느덧 30대 중반에 들어섰고, 지난 해 16년 인연의 소속사를 떠나면서 큰 전환점을 맞았다. 향후 배우로서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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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근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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