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미모 물려받은 母 공개 자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08 18: 46

배우 김지우가 미모의 어머니를 공개 자랑했다. 
김지우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사랑 상미씨 내 마미 내 엄마 내 천사 내 롤모델 #엄마미랑데이트”라는 메시지와 함께 어머니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우의 어머니는 여배우 뺨치는 우아한 미모로 시선을 끈다. 김지우와 똑닮은 붕어빵 미모가 인상적이다. 특히 김지우는 어머니를 향해 ‘천사’, ‘롤모델’이라는 표현을 써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이를 본 박슬기는 “언니 엄마 팔뚝 내 팔뚝보다 얇으시네여?”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비도 “여배우 미모”라며 감탄했고 김호영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 같으셔”라는 댓글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셰프 레이먼 킴과 2013년 5월 결혼한 김지우는 딸 루아나리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비틀쥬스’에 캐스팅돼 오는 18일부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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