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의사 사모님에 이어 부동산 큰 손? “땅 보러 온 여사님”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08 18: 0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서현진은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어? 분명 브런치 맛집 갔는데 땅 보러 온 여사님 포쓰가. 자꾸 쳐진 턱살 간수 중. 무의식중에 손이 가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지인과 함께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이다. 서현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뛰어난 미모를 발산하고 있으며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 흰색 티셔츠와 긴 청치마로 세련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서현진은 한 부동산 간판 앞에 서서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스스로를 ‘땅 보러 온 여사님’ 같다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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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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