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가스라이팅 당해?"..홍현희❤︎' 제이쓴, 치과 인증샷에 서운함 대폭발 "DM 그만 보내"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6.08 18: 55

개그우먼 홍현희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팬들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8일 오후 제이쓴은 개인 SNS에 "얘들아 나 위로 해줘야지. 신발 더러운 거만 말해주냐? 나 너무 서운해. 신발 닦으러 그럼 20000"이라고 밝혔다. 
앞서 제이쓴은 "치과 무서워 살려줘"라며 치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한 바. 하지만 누리꾼들이 제이쓴 사진 속 신발을 언급한 DM(다이렉트 메시지)만 보내자 제이쓴은 "말 잘 들음"이라며 화장실 욕조에서 신발을 세척하고 있는 동영상을 연달아 게재했다. 

또한 제이쓴은 "치약 꺼냈으니까 칫솔로 박박하라고 DM 그만 보내세요. 휴 얘들이 너무 까탈레나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제이쓴은 "형 왜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어?"라는 한 팬의 DM에 "나 오랜만에 텍스트로 핵터짐. 오해야"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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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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