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꽃시장을 다녀온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8일인 오늘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아이들 등교시키고 #양재꽃시장"이라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진은 꾸밈없는 모습으로 꽃시장을 방문한 모습. 네츄럴한 모습 속에서도 청초함이 묻어난다.
이어 이윤진은 "#모닝식혜 #코코리치 한잔 들이키고 #가지 #애플민트 그리고 올여름 야심작 #샤인머스켓나무 한아름 들고 마음뿌듯한 하루의 시작"란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반려식물을 들고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진은 통역사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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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