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아들' 노엘, '흡연하면 수명 단축' 영정 사진에 "오히려 좋아" 의미심장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6.08 20: 26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 래퍼 노엘(장용준)이 담배 사진과 함께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겼다. 
지난 7일 오후 노엘은 개인 SNS에 "오히려 좋아"라는 멘트와 함께 담배 사진을 게재했다.
노엘이 업로드한 담배 사진에는 '흡연하면 수명 단축!'이라는 메시지와 한 남성의 영정 사진이 그려져있다. 특히 노엘은 지난 4월 라이브 방송 중 "난 단명할 건데 27살로 예상한다. 오히려 막 사는 사람들이 잘 안 죽는다더라. 오히려 그게 더 건강에 좋다. 27살까지만 살면 되죠"라고 말했던 터라 팬들의 걱정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당시 노엘은 "나중에 나이 들어서 병 걸려 아픈 것보다 일찍 죽는 게 나을 거라 생각한다. 5년이나 남았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던 바. 
한편 노엘은 최근 1인 레이블 글리치드 컴퍼니를 설립한 뒤 새 앨범 '21'S/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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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노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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