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혜진이 ‘백세누리쇼’에서 500평에 달하는 궁전 같은 집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되는 TV조선 ‘백세누리쇼-백세라이프스타’에서는 배우 양혜진이 출연한다.
양혜진의 집은 경치 좋기로 유명한 남양주시에 자리 잡고 있다. 입구부터 펼쳐진 드넓은 마당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500평이라는 집 내부 역시 궁전 같은 외관만큼이나 화려함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집 소개를 마친 양혜진은 뜻밖의 복장으로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려한 패턴의 일바지였던 것.
또한 양혜진은 궁전 같은 집의 치명적인 단점에 관해서도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관리가 고민”이라고 말했다. 잡초를 뽑아야 한다며 마당으로 향한 양혜진은 KBS 공채 14기 동기이자 전원생활 선배인 배우 문윤선을 만났다. 함께 저녁을 먹자는 말에 놀러 온 문윤선은 오자마자 일을 도와달라는 양혜진의 말에 억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일을 마친 양혜진은 문윤선에게 직접 키운 채소들로 만든 요리를 대접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양혜진만의 건강 식탁 정체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비만 완전 정복! 망가진 인슐린 잡아라!’ 편 강연과 함께 양혜진의 일상과 500평에 달하는 저택이 담기는 TV조선 ‘백세누리쇼-백세라이프스타’는 9일 오후 7시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