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채은이 수준급 골프실력을 뽐내며 럭셔리한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8일인 어제 이채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일하면서 배우느라 자주 못갔지만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배웠지용"이라며 귀여운 멘트와 함께 스크린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채은은 골프선수라고 해도 손색이 넘는 완벽한 샷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면서 "#두달차 #골린이 #앞으로도쭈욱 # #골프스타그램"이란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꾸준히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채은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소개팅을 했으며, 13살이란 나이차를 극복하고 배우 오창석과 인연을 맺었다.이후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7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채린은 현재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이며 출연 당시 레드벨벳 아이린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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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채은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