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의 귀환” 이하늬, 이홍기와 7살 뛰어넘은 찐우정(ft.뮤지컬)… ‘훈훈한 투샷’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1.06.09 05: 56

배우 이하늬가 이홍기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skullhong12 감히 왕자의 귀환이라 부르고싶다. 누나 넘 감동받았어 홍키야ㅜㅜ 오늘 무대위에 너, 정말 빛났다! 대체 너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무게감과 깊은 감정연기 뭐야너ㅜㅜ아니 왤께 내가 다 뿌듯하고 자랑스러운거냐ㅋ 아 몰라 울이쁜홍키 흥해라! 코로나로 쉽지않은 공연, 영화예술팀들 다 힘내세요! 분명 관객들은 힘든시기 배로 감동과 위안을 얻을꺼예요, 저처럼요! 뮤지컬 1976할란카운티 화이팅!’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이홍기의 뮤지컬을 관람하고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 특히 두 사람의 밝은 표정과 훈훈한 모습이 보기가 좋다. 

한편 이하늬는 SBS 새 드라마 '원 더 우먼' 여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원 더 우먼'은 기억상실로 인해 꼭 닮은 외모의 재벌가 며느리와 얼떨결에 인생이 바뀐 불량 스폰서 비리 여검사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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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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