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다이어트 해도 볼륨감은..담도폐쇄증 수술흉터 가린 십자가 타투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09 07: 21

가수 효린이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볼륨몸매를 자랑했다.
효린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헬스장에서 운동하던 중에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효린은 흰색 크롭톱에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검은색 레깅스를 입고 있다. 과감하게 복근을 노출해 당당하게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효린은 어렸을 때 두 번의 개복 수술로 생긴 배의 흉터를 가리기 위해 한 십자가 타투가 눈길을 끈다.
앞서 효린은 tvN ‘인생술집’에서 “내가 복수가 찬 상태로 태어났다. 소아암 판정까지 받았다. 1년 뒤 장 중첩증으로 또 한번 수술했다. 그 두 번의 수술 자국을 가리려고 십자가 타투를 했다. 콤플렉스가 없어졌다"며 "담도폐쇄증 병을 가진 아이들의 부모님이 저한테 메일을 보낸다. 더 열심히 노래해 달라고 하신다”고 밝힌 바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효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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