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자신과 딸 혜정의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9일 자신의 SNS에 "#엄마최고 #꿀맛 엄마 요즘 매일 운동하는것 보여주고 엄마 최고 인증받는 기분 글 안써지는분들 디엠주세요 맞팔해드립니다"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귀여운 혜정이 양손으로 ‘엄지 척’을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은 채 운동 삼매경인 함소원의 모습도 볼 수 있다.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혜정공주님아 저 영상은 엄마 리즈시절 처녀때 모습이란다 ~~~^^"란 댓글에 함소원은 "엊그제 찍은거예요~리즈시절때라고하시니 더열심히 해야겠어요 사실 그때와 많이 달라요"라고 대댓글을 달기도 했다.

앞서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2018년 6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결혼 생활부터 육아 방법까지 모두 공개했다. 하지만 이 방송을 통해 ‘재벌 2세 전 남자친구’ 조작 의혹, 남편 신분 조작설 등 각종 논란에 이름이 오르자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에 함소원은 억울함을 호소했고, 부산과 제주도에서 휴식을 취한 뒤 일상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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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