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NE1 출신 산다라박이 40kg이 넘지 않는 몸무게인데도 관리에 신경 쓰는 일상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바나나는 맛있어~ 녹화 중 허기진 배 채우기~ 라면.. 치킨.. 떡볶이.. 된장찌개.. 짜파게티.. 먹고싶다.. 멍~”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특별히 음식을 먹는 게 아니라 바나나를 먹으며 배고픔을 달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샐러드를 먹으며 관리하는 일상을 공개했던 산다라박. 가수 윤하가 “왠 다이어트래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산다라박은 “나두 이제 찌더라....음식이 다 너무 맛있어”라고 답했다.
패션디자이너 계한희도 “언니는 도대체 왜 다이어트”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산다라박은 “옷 사이즈 업 되서”라고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산다라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