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소현이 더워지는 날씨를 맞아 올해 첫 민소매를 개시했다.
지난 8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우리 디제이 오늘 여름 패션. 올해 첫 민소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박소현이 방송에 앞서 카메라 앞에서 패션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더워지는 날씨를 맞이해 박소현은 민소매 원피스를 착용했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색상의 스카프를 매치했고, 신발 또한 옷과 스카프 색을 매치하는 센스를 보였다. 작은 55사이즈를 입는다는 박소현은 50대의 나이에도 완벽한 자기관리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박소현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