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이승연, 건강 되찾고 새로 피어난 미코 비주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09 09: 27

방송인 이승연이 건강을 되찾은 이후로 비주얼 리즈를 경신하고 있다. 
이승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힐링되는 장소 그리고 힐링되는 셔츠 #무물타임 내일 정리해서 올릴게요 할때마다 질문 많이해주셔서 자꾸 자주 하고싶고 그루네~”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그는 “#옷스타그램 #이쁜옷입을때제일신나 #소통의즐거움깨닫는중 #나도많이사랑해요고마워요”라는 메시지로 팬들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화이트 셔츠를 걸쳐 입고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얼굴의 절반을 가린 선글라스가 포인트. 이승연은 트레이드마크가 된 쇼트커트를 자랑하며 눈부신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했다. 13살 딸을 두고 있는데 지난 3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완치 소식을 알리며 9kg 감량에 성공했다. 
특히 그는 몸무게가 59kg이라고 고백했을 때보다 조금 더 빠졌다며 태어 날 때부터 예뻤다고 팬들에게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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