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신신애가 ‘돈방석’에 앉아 본 소감을 밝혔다.
9일 오전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의 ‘핫이슈 人터뷰’ 코너에는 배우 신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신신애는 ‘세상은 요지경’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흥을 돋웠다. 특히 신신애는 ‘세상은 요지경’ 가사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다.
특히 신신애는 “1993년 쯤에 하루에 1000만원에서 1500만원까지 벌었다. 하루에 3~4번 행사를 다녔다”라며 “돈을 셀 때 침을 바르면서 세게 되는데, 침이 마르니까 물을 떠놓고 할 정도였다. 어머니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돈방석을 준비해 앉혀 드리기도 했다. 이제는 다 지나간 일이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