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가 미모 포텐을 터뜨리고 있다.
홍현희는 8일 자신의 SNS에 "연쇄변신마 피디님이 처음으로 사진찍자"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연쇄변신마'는 홍현희가 출연 중인 웹 예능이다.
더불어 홍현희는 "오늘은 트와이스 10번째 멤버 트둥이 말고 홍둥이 로 만들기위해....다행히 몽둥이를 건네주지 않고 반사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란 재치있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소멸할 듯 작은 얼굴에 예쁜 오목조목 이목구비로 아이돌 급 미모를 뽐내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댓글 반응 역시 뜨거웠다. "아니 이게 머선12야~~ 온니 살왤케 많이 빠졌어요!!!!!", "트와이스 10번째 멤버도 좋지만 솔로가수 하자구요", "온니 얼굴소멸쓰~~~ 넘이쁜디", "턱 밑에 살 다 빠졌어요~~~" 등.
앞서 홍현희가 독하게 다이어트 중인 사실이 알려졌던 바. 그는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한 후 식이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몸 관리에 집중해 보는 응원을 받고 있다.

2007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홍현희는 SBS '웃찾사’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8년 10월에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 관련 제품의 화보를 찍는다고 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트레이드 마크인 이중턱과 퉁퉁한 살 대신 날씬해진 몸매와 복근을 뽐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nyc@osen.co.kr
[사진] 홍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