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미애가 찹쌀떡 같은 피부를 자랑했다.
정미애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배고플땐 떡이 최고~! 쫄깃쫄깃 냠냠~~ 맛있당~ #김소유떡 #쑥콩찰떡 #귀리인절미 #단호박찹쌀떡”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떡을 맛있게 먹고 있다. 네 아이의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청순 비주얼은 당연지사다. 휴대폰 카메라 어플을 활용했지만 찹쌀떡처럼 매끈하고 쫀쫀한 피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송가인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정미애는 지난해 12월 4일, 넷째 아들을 출산하면서 3남 1녀의 다둥이 부모가 됐다.
13살 큰아들, 6살 둘째 아들, 4살 딸, 생후 6개월 된 막내 아들을 키우며 트로트 가수로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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