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한선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진하게”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간만에 풀메이크업을 하고서 신나게 찍은 일상 사진들이다.
사진 속 그는 청순한 듯 섹시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트레이드마크인 백설기 피부와 눈웃음은 명불허전. 한선화는 공백기 동안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2009년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와 함께 걸그룹 시크릿 멤버로 데뷔한 한선화는 2014년부터 배우 활동을 펼쳤다. MBC ‘장미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데릴남편 오작두’, ‘위대한 유혹자’, KBS2 ‘학교 2017’, OCN ‘구해줘2’, SBS ‘편의점 샛별이’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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