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해외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9일 자신의 SNS에 “우연히 겹친 두 프란체스카”란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지인과 커플룩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블랙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들 속에서는 해외 이국적인 배경들 앞에서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우연히 블랙팀 ,화이트팀이 되었지만 즐거웠어.사진도 고마워”란 글로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2009년 아들 룩희 군, 2015년 딸 리호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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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