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방송인 박연수가 프로 골퍼를 목표로 훈련하는 딸 지아와는 다르게 골프가 어렵다고 털어놓았다.
박연수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무슨 로봇이냐!!!! 이번 생은 아닌가봐….. 참 어려운 골프. 다시 태어나자. 딸...널 존경한다 엄마는 잘하고 싶은 마음뿐 연습NO 널 보구 흉내는 내봤는데 그래도 공이 뜬다. 하하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박연수는 골프연습장에서 골프웨어까지 갖춰 입고 스윙을 하는 모습. 하지만 어딘가 폼이 어색하다.
이에 박연수는 “이번 생은 아닌가봐”라며 쉽지 않은 골프에 속상함을 내비쳤다.
박연수 딸 송지아는 현재 프로 골퍼를 목표로 훈련하며 대회에도 출전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송지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