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가 화장기 없는 민낯은 물론 퉁퉁 부은 아침 얼굴을 공개했다.
방송인 최희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라이브의 리얼함 얼굴에 선명한 베개 자국 ㅋㅋㅋㅋ 많이 붓구요"라며 "노트북 중간에 캠이 달려 있어서 랜선 미팅 때마다 본의 아니게 초면에 콧구멍 노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희가 아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모습이 담겨 있다. 최희는 잠에서 깨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라이브 방송에 임했고, 이로 인해 선명하게 남은 베개 자국과 퉁퉁 부은 얼굴 등이 눈에 띄었다. 특히 딸 육아와 일을 병행 중인 워킹맘 최희는 결혼 전과 비교해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10월 첫 딸을 출산했고, 현재 E채널 예능 '맘편한 카페'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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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