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산' 강호동X은혁, 韓 최초 자율주행 드론 체험.."하늘이 캔버스" 명언 '감동'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6.09 11: 25

'잡동산' 은혁이 돌발 장애물도 알아서 피해가는 대한민국 최초 자율주행 드론을 체험한다. 
10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잡동산'에서는 어린이 고객님들이 드론 전문가가 개발한 자율주행 드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가운데 '은혁 팀' 잡(JOB) 주인으로 대한민국 최초 자율주행 드론을 개발한 드론 전문가가 등장한다. 비행기 덕후인 JOB주인은 비행기와 관련된 직업이 아닌 드론 전문가가 된 현실적인 이유와 드론을 처음 접한 후 드론 전문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해 어린이 고객님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드론 전문가는 직접 개발한 자율주행 드론을 현장에서 직접 선보였고 어린이 고객님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은혁은 승리를 확신했다고 해 잡주인이 개발한 드론의 기술력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호동은 불꽃놀이만큼 시선을 강탈하는 드론쇼의 매력에 푹 빠져 "드론쇼도 불꽃놀이처럼 만들어질 것 같다"며 드론쇼 실현 가능성을 질문한다. 이에 전문가는 "저희는 하늘이 캔버스다"라고 명언으로 답해 강호동과 은혁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드론 전문가를 향한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질문 또한 폭주하는 가운데 한 어린이 고객님의 마지막 질문에 드론 전문가는 예상치 못한 공격을 받았다고 해 과연 어린이 고객님의 뼈 때리는 마지막 질문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 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다.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10일 오후 8시 50분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채널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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