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간헐적 단식으로 얼굴살이 빠졌다고 전했다.
김지혜는 9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시리얼 맛있다. 간헐적 단식하니까 얼굴살이 빠짐. 몸매냐 얼굴이냐. 그것이 문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몸매를 택하고 (근데 몸매도 막 날씬하지도 않아. 배가 안들어감) 얼굴은 시술?”이라며 얼굴살이 빠져 시술을 고민하는 듯한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김지혜는 맛있게 시리얼을 먹고 있는 모습. 최근 간헐적 단식으로 얼굴살이 빠진 모습이다.
앞서 김지혜는 간헐적 단식을 선언하며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여러 유혹에 다이어트에 실패한 듯 했다. 그래도 얼굴살은 빠졌지만 몸매는 생각만큼 빠지지 않아 속상함을 내비쳤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