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가 오랜만에 맛 보는 라면과 김밥 야식을 공개했다.
배우 한채아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게 얼마만에 먹어보는 야식인가..떨린다"라며 "차차 재워놓고 동대문 쇼핑 넘나 매력적이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채아가 지인과 동대문 쇼핑을 마치고, 야식으로 짜장 라면과 김밥을 주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채아는 잘 익은 계란프라이가 올라간 짜장 라면과 김밥 한줄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두고 "얼마만에 먹어보는 야식인가 떨린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한채아는 개인 SNS를 통해 몸무게가 47kg이라고 밝힌 만큼, 평소에도 몸매와 건강 관리를 위해서 야식을 자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고, 그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 2017년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이후 4년 만에 KBS2 새 드라마 '연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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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