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잡으러 왔어"…홍현희, 트와이스 컴백 불참한 이유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6.09 13: 37

개그우먼 홍현희가 걸그룹 트와이스 컴백에 불참한 이유를 밝혔다.
홍현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해. 전복 잡으러 진도 왔어. 오늘 컴백 불참이야”라는 글을 올렸다.
홍현희가 이와 같은 글을 올린 이유는 앞서 ‘연쇄변신마’에서 트와이스 10번째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홍현희는 최근 트와이스 스타일로 헤어와 메이크업을 한 모습을 공개했는데, 트와이스도 이를 접한 듯 SNS에 “언니, 오늘 컴백인데 왜 안와?”라고 물었다.

홍현희 인스타그램

이에 홍현희는 이날 방송 촬영으로 인해 컴백에 불참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쾌한 문답에 팬들도 즐거워했고, 홍현희는 트와이스 신곡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트와이스는 오는 11일 오후 1시 새 앨범 ‘Taste of Love’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9일 오후 6시 새 앨범 타이틀곡 ‘Alchol-Fre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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