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살 김성령, 청와대에 이런 미인 장관이 있다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6.09 14: 12

배우 김성령이 청와대를 접수했다. 
김성령은 9일 개인 SNS에 “#이렇게된이상청와대로간다 #이영주콜렉션 이정은장관을 더 빛나게 해주신 이영주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이번 드라마 의상을 다 제작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이렇게된이상청와대로간다 #고지섭경호원 #김수진보좌관 그리고 #이정은문체부장관 비록 셋트지만 청와대에서 숭그리당당 숭당당~”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그는 청와대 세트장을 배경으로 압도적인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쇼트커트에 슈트 스타일링이 진짜 장관 같은 모습이다. 동료 배우들과 함께 개다리춤을 추는 영상은 보너스다.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블랙 코미디 형식으로 풀어내는 12부작 국내 최초 정치 시트콤이다. 김성령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여권의 콜을 받아 문체부 장관으로 임명된 주인공 이정은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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