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지난 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누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많아 항상 부족한 마음인데- 더 낮은 자세로 임하라는 뜻이겠지요. 부쩍 일교차가 심해지는데 이제 저녁에도 제법 더운 걸 보니 봄만 외치던 제게도 여름이 왔나 봐요. 벌써부터 어떻게 이 여름을 즐길지 고민이 많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아이보리 계열의 롱 원피스를 입고 모델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맑은 하늘과 분위기 넘치는 조각상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이솔이 일명 '여신 원피스'도 찰떡 소화하며 화보 느낌을 풍겨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여신이다”, “너무 예쁘다”, “박성광 씨는 복받았다”, “도대체 뭘 먹고 이렇게 예쁜 것이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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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