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28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혜리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혜리데이 28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엄마 아빠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수많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혜리는 화려한 풍선 장식 앞에서 케이크를 손에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 중이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혜리는 베일 듯 날렵한 콧날을 자랑했으며, 크롭티셔츠를 입고 앉아 있음에도 뱃살 하나 없는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5년 넘게 공개 열애를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현재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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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