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이동국의 큰딸 재시가 아빠 만큼이나 큰 키로 폭풍성장을 증명했다.
이동국의 딸 재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아빠 이동국, 동생 시안이와 함께 인천의 곳곳을 누비고 있는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모델을 꿈꾸고 있는 재시는 어느덧 아빠의 어깨만큼이나 컸다. 187cm로 큰 키를 자랑하는 아빠 이동국처럼 큰 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크롭티와 블랙진으로 패션센스까지 뽐냈다.
한편, 이재시는 아빠 이동국과 함께 2020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