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자카르타 호텔에서 격리 중이다.
가희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격리 호텔 리스트 중 어렵게 고른. 식사 삼시 세끼 모두 메뉴에서 룸서비스 시키듯 고르면 되고요. 세탁 서비스도 하루 5피스 해주구요. PCR 검사도 2회 포함이구요. 이 정도면 5일 호캉스 하고 가겠네요ㅎ 그래도 집에 빨리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가희는 자카르타의 호텔에 머무르며 격리 중인 모습이다. 가희는 식사부터 세탁까지 룸서비스로 모두 해결 가능한 호텔의 컨디션에 만족스러움을 드러내고 있으며 답답할 수 있는 상황에도 ‘호캉스’라고 긍정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결혼 후 발리에서 생활해왔다. 그러던 중 가희는 최근 SBS '문명특급'이 주최하는 '컴눈명 콘서트'에서 애프터스쿨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입국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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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