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척’ 류이서에 ♥전진 반응 어땠길래? “안 그럴게..”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09 17: 50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밥 먹기 전에 멍~ 우리 지니 제가 갑자기 귀여운 척해서 놀랐나 봐요. 안 그럴게 흐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와 전진은 외식하러 나선 모습이다. 두 사람은 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서로를 지긋이 바라보기도, 또 눈웃음을 짓기도 하며 신혼부부만의 애틋한 분위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류이서는 양손으로 턱을 감싼 채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였으며 이를 본 전진은 놀란 표정을 지으며 장난기 넘치는 리액션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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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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