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19평 집도 감성 카페처럼.. 남다른 플레이팅 센스에 ‘감탄’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6.09 18: 03

방송인 서정희가 남다른 플레이팅 감각을 뽐냈다.
서정희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할지 저렇게 할지는 해봐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정희가 손수 꾸민 식탁과 식기들이 담겨 있다. 서정희는 새하얀 테이블에 세련된 디자인의 접시와 포크, 잔, 화병 등을 배치했으며 이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나 감성 카페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한다.
특히 서정희는 앞서 SNS를 통해 자신의 집이 19평이라고 밝힌 바. 19평의 집도 으리으리하게 보이게 만드는 서정희의 남다른 센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플레이팅 센스 최고”, “초대받고 싶다”, “정갈하다”, “저런 곳에서 정희 씨와 함께 하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했으며 이후 당당한 ‘싱글 라이프’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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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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