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이 잉꼬 부부다운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승아-김무열 부부가 서로의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선남선녀인 두 사람은 다정한 스킨십을 통해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고, 결혼 7년 차에도 신혼 부부같은 분위기를 드러냈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4월 결혼식을 올리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윤승아는 배우 활동 외에도 개인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을 운영 중이며, 김무열은 영화 '보이스'(가제)와 '대외비: 권력의 탄생'(가제)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윤승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