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정아♥정창영 커플이 부러운 솔로 "매니저가 남편"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6.09 18: 55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정아♥정창영 커플을 보면서 부러움을 나타냈다.
이주연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뭐야 이거..너무 부럽자나..매니저가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아-정창영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다. 이주연은 둘째를 임신 중인 아내를 위해서 매니저를 자처한 형부 정창영을 향해 부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정아와 정창영 부부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한편, 최근 애프터스쿨 멤버들은 SBS '문명특급-컴눈명 스페셜' 녹화를 위해 뭉친 바 있다. 
'컴눈명'은 '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의 줄임말로 애프터스쿨의 원년 멤버 가희, 정아, 주연, 베카, 레이나가 10년 만에 한 자리에 모였다. 오는 1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이후 애프터스쿨 출신 주연과 정아는 지난 8일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진행된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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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주연, 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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