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양대인 감독의 신임...'페이커' 이상혁, 팀 개막전 선발 출전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1.06.09 19: 09

"주전의 윤곽을 정했다."(양대인 T1 감독)
"미드가 중요하다. 이번 시즌 내 활약이 기대된다." ('페이커' 이상혁)
올 여름 활약을 자신했던 '페이커' 이상혁이 한화생명과 팀 개막전에 선발 미드라이너로 출전한다. 

T1은 9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한화생명과 팀 개막전서 '페이커' 이상혁을 중심으로 지난 시즌 막바지 기용했던 베스트5를 선발로 내세웠다. 
스프링 2라운드 젠지전 부터 선보였던 T1의 선발 로스터는 서머 시즌도 변함없었다. 이상혁을 필두로 ‘칸나’ 김창동, ‘커즈’ 문우찬, ‘테디’ 박진성, ‘케리아’ 류민석이 선발로 출전한다.
한화생명도 베스트5 라인업을 출격시켰다. 팀의 중심 '쵸비' 정지훈과 함께 ‘모건’ 박기태, ‘요한’ 김요한, ‘데프트’ 김혁규, ‘뷔스타’ 오효성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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