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41kg 삭발 과거사진 "빡빡이보다 말랐던 몸매가 그립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6.10 04: 04

김송이 가수로 활동하던 콜라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송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역사 #콜라 #41키로시절 #그룹콜라 유튜브로 선이랑 kbs 엄마의 탄생 보다가 뜨아~ '엄마 빡빡이야?? 이거 머리 좀 그려놔~!!' 빡빡이보단 말랐던 몸매가 한없이 그립다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송이 그룹 콜라로 데뷔해 가수로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송은 1996년 그룹 콜라의 멤버로 데뷔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고,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여 인기를 얻었다. 지금과는 180도 다른 과거 사진을 공개한 김송은 "41키로시절 말랐던 몸매가 한없이 그립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해 2014년 첫 아들 강선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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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송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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