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난' 가희, 49.8kg 몸무게 공개..50kg도 안 되는 애둘맘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6.10 07: 34

가희가 50kg도 되지 않는 현재 몸무게를 인증했다.
가수 가희는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 기간중 활동 양은 적고 음식을 잘 못 챙겨 먹었지만 운동도 열심히 하고 보시다시피 몸무게가"라며 "문명특급 보시면 유난히 살이 빠져있을 거예요ㅎㅎ 물론 세상 밖으로 나와 밥도 잘 먹고 활동도 하니 다시 몸무게도 돌아오고 얼굴도 더 좋아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희가 전자 체중계 위에 올라가 몸무게를 측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가희의 현재 몸무게는 168.5cm에 49.8kg으로, 50kg이 채 되지 않았다. 가희는 최근 50.1kg 인증에 이어 또 한번 살이 빠지면서 두 아들을 출산한 이후에도 전성기 시절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가희는 SBS '문명특급-컴눈명 스페셜'을 위해 발리에서 급하게 입국해 녹화를 마쳤고, 다시 두 아들과 남편이 있는 발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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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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