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준열이 준 생일선물도 이 중에 있나? 케이크 부자 납시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10 06: 16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혜리가 행복한 생일을 맞이한 근황을 전했다. 
9일인 어제 혜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오늘 여러분의 사랑을 이만큼 먹었더니 배불러요"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혜리는 생일 축하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얼굴이 프린팅되어있는 수많은 수제 케이크와 셀 수 없는 꽃다발을 인증하고 있는 모습. 

양쪽 검지 손가락으로 볼살을 꾸욱 찌르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언니 생일 축하해요" , "와우 케이크 너무 예쁘다", "누나 혹시 이 중에 준열이 형 선물도 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5년 넘게 공개 열애를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생일을 맞이한 어제(9일) 유니세프에 5천만원을 기부한 소식을 직접 전했다.
무엇보다  혜리는 2019년 아시아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최연소로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되었으며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현재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이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이 드라마는  매주 수, 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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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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