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씨, 51세에 '인형핏' 있긔없긔? 볼륨감 넘치는 원피스도 찰떡소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6.10 05: 22

 배우 및 화가로 활동 중인 이혜영이 51세라곤 믿기지 않는 패션센스와 자태로 근황을 전했다. 
9일인 어제 이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여러 장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혜영은 마치 빗자루를 타야할 것처럼, 해리포터를 떠오르게 하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볼륨감이 느껴지는 블랙 원피스를 입으며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자태를 뽐냈다. 

도무지 51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그녀의 미모에 많은 팬들은 "아니 도대체 화장을 저렇게 안 해도 예쁠 수 있는 거냐", "누가 50대로 보나요 정말", "세월을 역행하는 미모"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영은 화가로 활동 중이며, JTBC ‘그림 도둑들’에 출연 중이다. '그림도둑들'은 세기의 명화 속에 숨겨진 기상천외하고 유익한 이야기를 다루는 인포테인먼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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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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