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이 찍은 ♥︎윤혜진..외국인 친구 놀이하는 '알콩달콩 부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6.10 07: 24

배우 엄태웅이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의 사진을 직접 찍으며 근황을 드러냈다.
엄태웅은 10일 자신의 SNS에 "‘…’란 글과 함께 길거리에서 윤혜진을 담은 사진 흑백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겨져 나온다. 엄태웅은 SNS를 통해 자신의 흑백 사진들을 공개해오고 있는데 수준급 작품을 자랑한다.
이에 윤혜진의 반응이 웃음을 안겼다. 그는 "당신은 한국사람입니까 너는 사진을 잘 찍읍니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엄태웅은 "오!또 외국인 친구"란 대댓글을 달며 반응했다. 알콩달콩 부부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엄태웅은 윤혜진과 2013년 1월 결혼했으며 같은 해 6월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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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엄태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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