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과 결혼 26주년을 맞았다.
최명길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6주년 결혼 기념일 전야! 내일은 촬영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명길이 김한길과 결혼기념일을 앞두고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촬영이 있기에 파티를 하루 앞당긴 최명길과 김한길을 럭셔리한 레스토랑에서 고급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먹으며 결혼 기념일을 자축했다.
한편, 최명길과 김한길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