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g' 스윙스, "110kg 찍어줘?"라더니 벌써 증량했나..벌크업 근황 공개 [★SHOT!]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6.10 08: 31

 래퍼 스윙스가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했다. 
지난 9일 오전 스윙스는 개인 SNS에 "그냥 가"라며 근황이 담긴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스윙스는 헬스클럽에서 민소매 의상을 입은 채 팔근육을 뽐내고 있는 모습. 스윙스는 자신의 얼굴만한 팔뚝과 한층 더 넓어진 어깨를 과시하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스윙스는 "오랜만에 130kg. 얼른 150kg 가자 체중이 원알엠 따라잡기 전에... 어어응.."이라며 운동 영상도 추가로 업로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몸무게 100kg을 인증하면서 다이어트 요요 현상을 솔직하게 고백, "자로 잰듯하게 100.0kg이 나온 건 뭔가 숙명 같지 않으세요? 그냥 110 찍어줘? 아직 한 번도 못해봤는데? 또 증명해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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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윙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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