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와의 일상을 사진으로 전해 눈길을 끈다.
진태현은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파마한 박시은, 머리 긴 진태현”이라고 적었다. 두 사람이 이른 아침부터 아파트 입구에서 셀카 사진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이어 진태현은 “(웃음) 우리 똑같이 생겼음. 부부일심동체”라며 “새벽예배 다녀온 후 한 컷 남김”이라고 첨언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드라마 ‘호박꽃 순정’(2010)을 통해 만나 201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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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