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현진이 빈약한 어깨에서 탈출하기 위해 상체운동에 집중했다.
서현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빈약한 어깨야 가라!”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서현진은 헬스장에서 상체 근육을 키우는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어깨 운동을 하며 돋보이는 삼각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서현진은 지난 2월 “마르기만한 상체 시러요..팔뚝 털렁살은 더 싫구. 견갑, 이두근/삼두근 데피니션 확실한 근육미녀(?)로 거듭나고 싶은데”라며 “그러기에 멀고 먼 식단조절의 길. 암튼 운동은 열심히 해보려구요”라고 했던 바.
꾸준한 운동으로 지난 2월보다 근육이 탄탄해진 상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12월 다섯 살 연상의 의사와 결혼했으며 2019년 11월 아들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